기존에 티트리도 엄청 만족하면서 쓰고 있었는데 새로운 라인이 생겨서 써보게 되었습니다.
써본 감상으로는 세정력이나 거품이 나고 감고 나서 개운한 정도의 그런 부분들은 티트리와 같아요.
다른점은 향이 상큼?하고 티트리보다는 두피에 닿는 시원한 정도가 순한 시원함이라 요즘처럼 날 추울때는 더 적합하다 싶었어요
시원함의 차이가 티트리는 에어컨 바람이라면
울금은 강한 부채 바람이나 선풍기 약풍 정도의 시원함 같아요.
샴푸 빗으로 벅벅 빗으면 더 시원해요.
요즘은 울금을 주로 쓰고 있는데 여름되면 티트리 다시 쓸거긴 하지만 울금 라인도 잘 팔렸으면 좋겠어요. 찾아보기로는 울금이 따뜻한 성질을 지녔다는데 그래서인가 추운날 두피에게 힐링 시켜주는 기분도 들었어요. (물론 따뜻한건 아닙니다만..기분상)건강해지는 기분도 들고요
(2024-02-21 스마트스토어에서 등록된 구매후기)